NFT가 무엇인가요?

NFT 는 유일하다 (대체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걸 증명할 수 있다. 디지털 세상에는 그게 필요했다.

NFT 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 (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복제가 불가능한 고유한 디지털 증서에요. 내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하는 내용과 거래이력을 블록체인 방식으로 기록해 담고있어요. 이러한 특성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자산으로서의 희소성 가치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누구나 진위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투명성이 보장돼요! 기존에 디지털 자산을 무한 복제가 가능해 고유성과 희소성의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불가능 했는데, NFT로 가능해졌어요.

정부도, 은행도, 구글도, 그 누구도 해 줄 수 없는 ‘the only one thing’ 에 대한 확고한 증명이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그 증명은 누구나 확인할 수 있고, 위조도 불가능해요. 따라서 양도가 자유롭고 확실하며, 오프라인 소유권을 온라인으로 연계하여 활용될 수 도 있어요. ‘증명' 에서 출발하여 여러 사용처로 파생되고 있어요.

대체불가능

Non-Fungible Token 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의미. 블록체인에 등록된 디지털 자산으로, 복제가 불가능한 토큰

고유성 & 희소성

기존 인터넷 파일은 무한복제가 가능해 고유성과 희소성의 가치를 부여받는 것이 불가능했는데, NFT로 가능해졌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자산으로서 희소성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게 됨.

소유권

디지털 자산의 원본 인증서이자 소유권 인증서, 증명 가능한 디지털 소유권.

NFT는 자산의 소유권, 저작권, 거래 이력 등을 블록체인 방식으로 기록할 수 있어, 누구나 NFT의 거래내역을 볼 수 있고, 진위를 가려낼 수 있음.

구성형식

모습이 존재하는 자산의 경우, 해당 미디어 파일 + 소유권을 증명하는 내용 (고유식별자) + 자산에 대한 기록 (메타데이터)

그림, 영상, 티켓, 캐릭터, 저작권 등 어떠한 디지털 자산 모두가 NFT 가 될 수 있답니다. 부동산, 채권, 탄소배출권, 저작권, 미술 작품 등의 지분을 블록체인 및 NFT로 발행하여 소유할 수 있어요. 게임 및 메타버스 등의 가상공간에서 가치를 가진 아이템이 게임 밖에서도 가치를 가지며, 매매내역을 남기며 거래에 사용되기도 하고, 게임이나 가상공간 간에 화폐나 아이템의 이동 및 교환도 투명하게 가능해졌어요. 최근엔 NFT에 콘서트의 입장권을 연계하여 각종 행사의 참여 자격에 사용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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