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web 3.0, 그리고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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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및 메타버스 등의 가상공간에서 가치를 가진 아이템이 게임 밖에서도 가치를 가지며, 매매내역을 남기며 거래에 사용되기도 하고,
게임이나 가상공간 간에 화폐나 아이템의 이동 및 교환도 투명하게 가능해졌어요!
우리가 매일 같이 쓰는 구글,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은 모두 Web2.0 입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애용하고 있는 플랫폼인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자유롭게 누구나 게시물을 올리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게시글에 의견을 댓글이나 하트로 달면서 소통하고 공유한다는 점이에요. 플랫폼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만들기 때문에, 모든 정보가 그 중앙집권형 플랫폼에 귀속되어 있어 정보 유출에 취약해요. 더불어, 콘텐츠 제작자는 수익을 해당 플랫폼이 가져가고, 유튜브에서 강제로 광고를 넣어 막대한 광고 수익을 챙기는 것처럼 제작자에게 다소 불리한 수익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도 해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기술 중심의 사회가 바로 Web3.0으로 굉장히 주목받고 있어요. Web3.0은 탈중앙화된 네트워크에 의해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중개 플랫폼 없이 사용자가 직접 소유해요. 블록체인과 NFT 등을 이용해 여러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데이터가 투명하게 분산 저장되고, 어떤 한 플랫폼에 귀속되지 않아 원작자에게 정당한 값을 지불하면서 개개인에 초점이 맞춰지며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올 수도 있어요!